그 흔한 꽃 한번 받아본 적 없고 음식점 갔을때도 나 한입 먼저 먹여준 적 없고 갠플이었지만 서로 사랑은 했지 걔가 센스가 많이 없긴했어 걔가 자기 인생 힘들다고 나 버렸는데 왜 안 잊혀지지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나한테 엄청 잘햐주고 다정했던 전전애인을 못 잊어야 정상인데
한달째인데 잊을려고 썸도 타봤는데 마음이 안 따라줘
참고로 잘생긴편도 아님 ㅋㅋㅋ 사귀면서 이런 말 하기 좀 그런데 다들 내가 아깝다고함^^ 근데도 다시 만나고 싶음 ㅜㅜㅜ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