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서로 예민해져있음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라 해야하나
그나마 좋은건 서로 회피기질 있어서
쌓아두고 말 못했던거 다 말하는 중이라는거
근데 서운하고 상처 받는건 덤임
차차 나아지면 좋겠지만 별로 그럴것 같지도 않음
이렇게 안맞는데 재회는 왜했응까 이생각만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