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늘 경기를 보고 다시보니 또 뭉클해
19년도 20년도 너무너무 잘하는데도 데뷔 기회를 얻지 못했고.. 그런데도 21년도에도 주전이 되지못함에도 최선있티를 말하며 티원에 남던 20살 민형이
그렇게 힘든 시기를 견디고 마침내 주전이 되고, 이제 솔리드한 원딜로서 힘든 시기에 팀의 기둥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참 내가 키운것마냥 기특하네 항상 믿고있고, 언제든 응원한다!! 앞으로 남은 므시도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