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이정도면 티부 느낌이야?

약간 티부 뜻이 좀 남자같이 하고 다니고 외관만 보면 누가봐도 남자로 착각할 정도 건장한 남자? 느낌이잖아 근데 내 스타일링이 성지향성이랑은 별개로 추구미가 보이시한 느낌이라 머리도 귀 판 짧은 숏컷+옷도 중성적인 맨투맨이나 남녀공용 박시한 후드티같은거 입고 약간 귀에 피어싱 몇개 있는 힙한 느낌 좋아해서 이러고 다니는데 이런걸 약간 티나는 부치라고 하나 근데 난 이 외 뭐 운동좋아한다던가 덩치가 크거나 그러진 않고 키나 덩치 자체는 평균이고 어깨도 좁은 편이라 절대 남자로 착각하진 않는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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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부정해 티부지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글쓴우동]

아니 티부 아니라고 환장하겠네 정체성 깨닫기 전에도 원래 저러고 다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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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 그냥 스타일일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뭔가 이쪽으로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기도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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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티부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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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부처럼 보이기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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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부 맞음 ... 못해도 부치처럼 보이긴 함

[우동6]

솔직히 난 가슴압박까지 할 정도 아니면 티부 아니고 걍 개인 스타일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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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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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가슴압박이 찐인듯

[우동7]

너무 전형적인 티부.. 티부들도 다 여자인 건 티남ㅋㅋㅋㅋ 키나 덩치에서 당연히 남자랑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

[우동8]

의미없다

[우동9]

답답하고 억울하겠지만 사람들은 쓰니 티부로 판단할거야
본인은 아니라고 하면 겉부속팸이라고 할듯… 으
난 행동이나 가치관 면에서 본인 여성성 싫어하고 남자처럼 행동하는게 찐 티부인거 같아
가슴이나 골반 숨기기, 생리 혐오, 헤테로남처럼 느끼하게 행동하기, 패션아이템 극단적으로 남자꺼만 쓰기… 이런거
쓰니랑 약간 다른데 탈코숏컷하는 여자들도 부치레즈로 오해받는데잖아 머리만 짧으면 다 부치 취급한다 이 세상이ㅠ 그렇게 보지않는 사람 찾아야지

[우동10]

나도 너랑 비슷한데.. ㅜㅜ 오해 받으려나
나도 깨닫기 전부터 저러고 다니긴 했거든
남자병 그런행동도 안하고..
그렇다고 머리 기르기엔 짧은머리가 더 잘어울려서ㅜ

[우동8]

난 스탈문제라고 바 나 머리길러보니까 남자가 가발쓴거 같아서 그냥 숏컷으로 정착함

[우동11]

요즘은 겉모습으로 헤테로니 부치니 팸이니 탈코니 스타일이니 타인이 멋대로 남을 판단하는 것부터 그런 인식이 많이 사라져가는 추세라... 너무 신경쓰지마 정상적인 사람들은 스타일이 그런거랑 남자병걸린거랑 잘 구분하니깐

[우동12]

몸이 작다고 티부가 아닌건 아님,,,음…직접 봐야 알 것 같음.

[우동13]

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