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크로우가 좋은사람이긴 했나보다 그동안 용병들 갈때 한번도 이런적 없었던 것 같은디..
이 새벽에 그 썰 듣자마자 걍 헤어진 전남친 추팔하듯이 크로우 인스타도 함 들어가보고.. 나온 영상들 보는데 괜히 눈물 찔끔나오고.. 함께찍은 사진을 보면서.. 별안간 혼자 눈물흘리고잇ㄹ음... 진짜 보내기싫다 ㅜㅜㅜㅜ
너가 먼저 같이 우승하자며 ㅠㅠㅠㅠ 광주에 12번째 우승 주겠다며ㅠㅠㅠㅠㅠ 아 뻥이였음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