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7l

친구가 너 아플때 누가 제일 생각나냐 그래서

‘의사’ 라고함

근데 뭔가 가족이나 친구 연인 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정없어서 서운하대ㅠㅋㅋㅋ(물론 진지한거X)

웃겨서 엄마한테도 말해줬는데 엄마도 서운하대ㅠㅜ왜 엄마를 생각하지않냐고ㅜ

익들도 서운할거같아???

[잡담] 이말 서운해? | 인스티즈



 
   
익인1
아니..
5개월 전
글쓴이
딸이 그렇게 말해도 안 서운해?
5개월 전
익인1
딸이 없어서 몰겠는디
5개월 전
익인2
아니 의사 맞지 왜 서운하지 저게
5개월 전
글쓴이
ㅇㄷ
5개월 전
익인2
응 안 서운함 내가 병원 데리고 가든지 하겠지
5개월 전
익인3
나도 의사생각함 ㅋㅋㅋ
5개월 전
글쓴이
ㅇㄷ
5개월 전
익인3
웅 성격차이인가봐
5개월 전
익인4
질문자체를 아플때 날 챙겨줄사람으로 인식해서 서운한건가
5개월 전
글쓴이
난 챙겨줄 사람을 물어봤어도 거동이 힘들다면 119구급대원과 간병인 뭐 그런거 말할거같긴해ㅠㅋㅋㅋ
5개월 전
익인4
ㅋㅋㅋㅋ잉 발상 신기하다
챙겨줄사람 저렇게 답하면 내입장에서 엥 가족은 의지가 안되나해서 서운할듯

5개월 전
글쓴이
사실 의지 안 되는게 팩트긴해서
안 사랑하는게 아니라 아플땐 딱히..
난 명의를 더 원해ㅜ

5개월 전
익인5
하.....버겁다
5개월 전
글쓴이
일단 나는 공감이 안된다ㅜㅋㅋ
5개월 전
익인6
아니,,,, 의사 생각나는게 왜,,,,
5개월 전
익인7
맥락상 아플 때 가장 보고 싶은, 서러울 때 가장 찾게 되는 사람 물어본 건데 저런 답변이 나오면 서운해할 게 아니라 걍 어처구니 없거나 웃길 거 같은데ㅋㅎㅋㅎㅋㅎㅋ
5개월 전
글쓴이
난 아플때 서러울때 가장보고싶은 사람 물어도 가족 친구 다 안 말할거같긴함 ㅜㅋㅋㅋ
아플때 -의사 힘들때 -상담사 배고플때 -배민 아니면 부엌 ㅋㅋㅋㅋㅋ

5개월 전
익인7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아 진심?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5개월 전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운하기보단 웃길듯 ㅋㅋㅋㅋ
5개월 전
익인9
3살 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한테 진찰 받아야 해요 하는데 ㅋㅋ 귀여움 서운하지 않아!! ㅋㅋ
5개월 전
글쓴이
아 너무귀엽다ㅜㅜㅜㅜㅋㅋㅋㅋ
5개월 전
익인10
아ㅣㅁ
5개월 전
익인11
서운한 게 아니라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답변
5개월 전
익인12
그런뜻으로 한말이 아니어서 그런듯?
5개월 전
익인13
로봇같긴함ㅋㅋㅋ 신기한디
5개월 전
익인14
어이없어서 웃길 듯 ㅋㅋㅋㅋ 그런 의도로 물어본 게 아니니까
5개월 전
익인15
아니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여기 워홀에 왤케 긍정적임??364 10.31 18:5355997 0
일상길거리 뽀뽀 넷사세인게 시민들 되게 사랑스럽게? 쳐다봐ㅋㅋ 250 9:5510100 0
이성 사랑방애인 전애인 죽었다고 장례식 간다길래 나도 데려가라고 했거든?205 10.31 20:0243155 0
일상본인표출 나 눈 화장 촌스럽냐고 물어봤던 사람인데 댓글보고 고쳐봤어 151 10.31 19:3432607 1
야구 그.. 혹시 이거 한번만 봐주겠니🥹🙏🏻 70 10.31 18:4713117 0
마라탕 한 번 잘못 먹었다가 죽어나가는 중 11:31 1 0
다음주 화요일엔 양털 입어도 되겠다 11:31 2 0
동쪽이 오른쪽이고 서쪽이 왼쪽인거 상식이라고 생각해? 11:30 6 0
엠비티아이 E인 사람들 너무 부럽다 11:30 3 0
뿌리는 바디로션이나 뿌리는 바디오일 있어?1 11:30 4 0
헌팅캡 같은거 오프라인에서 써보고 사고싶은데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11:30 2 0
직장인 서울, 경기도인데 집이 어느정도 살면? 여유로우면 차 해줘?1 11:30 7 0
오해 받았는데 너무 억울할 때 아케함?1 11:30 9 0
당뇨 안걸려도 췌장암 걸리는거면 어떻게 하냐 11:30 10 0
화장실 갈 때 빼고 밥 먹을 때 빼고 11:29 11 0
오늘 전주-서울 기차표 밤 7시반에 출발하는티켓잇는 사람 11:29 17 0
겨울 감성 좋아하는 사람❄️ 11:29 8 0
하루종일 쉴 틈 없이 일하는 사무직은 나밖에 없는거야?1 11:29 21 0
이성 사랑방 구썸남한테 1년만에 연락왔어 1 11:29 17 0
부산익들아 내일 반바지 추움??7 11:29 13 0
이성 사랑방 기념일 선물 뭐 받았엉1 11:29 14 0
25키로 빼서 드디어 앞자리수 바꼈다ㅠㅠ 2 11:28 19 0
밝은애 라는게 뭔뜻이지8 11:28 25 0
가을 겨울되니까 네일하고싶어짐 11:28 8 0
얘들아 제주 카페 추천좀 제발 플리즈 오늘 떠나요1 11:28 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 11:28 ~ 11/1 11: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