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위에 딱붙는 티에 와이드팬츠입고 지하철에서 내려서 다이소가가지고 물티슈고르는데 정장입은 남자(30대같았음..)가 너무 맘에들어서 지하철에서 계속 따라왔대 그 말 듣고 소름끼쳐서 살 거도 다 못사고 나옴...학교 주변 다이소인데 나 학교주변 자취하거든 진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