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말에 뜻 안담고 진짜 말 그대로인데 확대해석하는 사람들때문에 힘들음

내가 이거 왜 그렇게 했어요? (진짜 궁금함) 인데 화내는줄 알고 죄송하다 해서 왜 그렇개 한건지 궁금해서 그래요(화난거 아니고 진짜 궁금함 이유를 알아야 어케 하는지 알려줌) 인데 또 죄송하다함

걍 모든게 헐 진짜요? (순수하게 감탄 놀라움) 인데 영혼없다 하고

[익인1]

뭔 느낌인지는 알겠어 내 친구도 그런 친구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그 사람의 말투가 무거워보인다거나 평소 음이랑 달라서 사과해야한다고 직감적으로 느껴져서 그런 질문에 사과함 일단 뭔가 잘못했나? 하고 생각하는편임 어쩔수없는거 같음 성격차이다보니

[익인2]

원래 대화라는 게 맥락이라는 게 있느거고 서로가 자란 환경에 따라 그 맥락이 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거라...... 아니면 쓰니의 비언어적 표현이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익인2]

그리구 첫번째는 보통 나보다 직위가 높거나 나보다 전문가인 쪽이 묻는 거니까ㅋㅋㅋㅋ 그런 것도 작용한다 생각함

[글쓴이]

좀 물어보는 투를 부드럽게? 해봐야겠음

[익인2]

쓰니 분야가 어느 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왜 그렇게 했어요?보다 어떤 과정으로 이렇게 진행한 거예요?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 건 어떨까 과정을 보면 제가 더 정확히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하고 덧붙이구...... 쓰니 자세히 잘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 것 같은디 진심이 잘 전해졌음 좋겠다

[글쓴이]

오 조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