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필승조 저번주부터 내내 불안하고, 솔직히 아카 단 3개 잡는데 투수가 3명이나 나와서 4점 내준 시점부터 이미 필승조라고 부르기엔 힘들다고 생각함.. 그치만?
지금 1군 투수 엔트리가 이런데
선발 : 양현종 네일 윤영철 황동하(대체)
롱릴 : 김건국 김사윤 (김도현)
추격조 or 원포인트 : 윤중현 이준영
필승조 : 곽도규 최지민 장현식 전상현
마무리 : 정해영
여기서 확실한 필승조가 마무리 해영이밖에 없음ㅠㅠㅠㅠ
이범호 쉴드치는게 아니고(근데 영철이 일찍 내린건 진짜 너무너무 이해 안됨. 아무리 영철이가 요즘 80구부터 힘빠져서 장타 많이 맞는데도 90구까진 해보지..) 필승조가 터진 마당에 요즘 투교 그냥 혼신의 롱릴 아끼기식 믿음의 기용임.. 저 보직에서 뭘 더 어떻게 바꾸기도 도현이 외에는 힘들어 보이고 그냥 선발이 없는 게 너무 크다.. 의리야 임경 천리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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