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적응을 못하겠어 병원사람들한테 마음도 안열리고
프셉이 소리지르면서 키우는게 한몫하는듯ㅜㅠ
병원가서 프셉 소리지르는거 들으면서
숨도 안쉬어지고
입맛도 없어져서 밥안먹고 먹으면 체하고 소화안되서 화장실 들락날락거리니까 한달만에 11kg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
잘때도 덥지도 않은데 땀나고 덜덜 몸을 떨면서 자고
잠도 못자
심장 두근거려서 깨고 당연히 병원에서 맥박 긴장상태로 140까지 치솟고
다른 쌤들은 프셉 소리지르는거 들으면서 걍 방관하고
그쌤 없을때만 너 걔 무섭지 아니면 그쌤이 유달리 완벽해야한다는게 기준점이 높은것같다고 그러는데
뒤에서 뒷말 나온거잖아..ㅠㅠ
근무 겹칠때마다 한숨나오고 출근할때부터 스트레스임ㅠㅠ
대외적으로는 대우 좋은 병원이라고 소문낫는데..
그런거 다필요없고 살고싶음..맘편하게 숨쉬고 자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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