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은 아직까지 실전 등판을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공을 던지면서 투구 감각을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이제는 실전 등판 계획이 잡혔다. 키움은 "정찬헌은 오늘(16일) 라이브피칭을 진행해 20구를 던졌다. 오는 19일에 라이브피칭을 한 번 더 진행하고 22일 퓨처스리그 이천 두산전에서 1이닝 등판할 예정이다"라고 정찬헌의 향후 복귀 과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