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한달전에 급성간염으로 입원했거든 간수치가 1200이 나왔어
평소에도 친구들이랑 술 자주 마시고, 회식도 자주하고
주에 2~3번은 술마셨거든
그래서 이제는 간 안좋으니까 술 입에도 안댈거라고 본인입으로 말하더라고
그래서 3개월 술 끊으면 소원들어준다고 했지
근데 한달밖에 안됐는데,,,
계속 맥주마시고싶다고 노래를 불러,,
미치겠어 진짜,,,
술에 미친거아니야??????
얘를 어떻게 해야 정신차리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