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담백한 감동을 가끔 줌 ,, 뭐 애교많은 애인 만나는 둥들은 “이게 뭐..?” 할 수도 있겠지만 ㅜ 나는 괜히 코가 시큰 ,,
낼 대회 나가는게 있어서 잘 끝내기만 해도 좋겠다 했는데
일케 답장왔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