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사람만나면 외적으로나 성격적인 부분에서 아쉬워하고 설레는 포인트를 100퍼센트 못 줄 사람인거 아는데(예를들어 키나 덩치가 왜소하다던가, 성격이 좀 예민한 편이거나)
자꾸 궁금하고 밥은 먹었는지 궁금하고 밥한번 먹고싶고 이사람 생각에 내가 있었음하고
이런건 무슨 감정이야? ㅜㅜ 만나면 아쉬워할거 확실히 알면 마음 접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