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글부글 화나다가 윤성이 투구 보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드라... 점수차 크게 안나는 상황이라 자기가 이 점수를 지켜야하는 상황인데도 자기 공을 잘 던져서 너무 놀라고 신기했어!! 이게 정녕 경험 적은 04투수가 맞나...창민샘이 2명이 된건가 싶을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 윤성아 히어로즈의 밝은 미래가 되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