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길이가고 장난치게되고
말걸게되고 귀엽게보이고 이뻐보이고
완전잇프피라 연락하는거 귀찮아하는데
선톡하게되고 퇴근하고 집가는방향다른데
조금이라도 같이가고싶어서 같이가고
칭찬하고싶고 설레는감정도 느끼는거같은데
여태 느꼈던 우정이랑은 조금 다른감정같거든? 이거 좋아하는거 맞는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