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한테 불만생겨도 싫은 소리 못해서 말 안함 소심한건지 회피형인지..다 참으면서 을의 연애 자처함
2. 상대가 먼저 식은 티내니까 갑자기 헤어지고 싶다고 노래를 부름 근데 좋아하니까 먼저 헤어지자 소리도 못해서 질질 끌다가 결국 본인이 차임
3. 어차피 본인도 식었으니까 괜찮다고 합리화함 개뿔 매일 인스타 염탐함
4. 바로 외로워서 다른 남자 찾아서 1~3을 반복함
주변에 이런 애들 왜케 많냐..옆에서 들어주는 입장에서 진짜 호구가 따로없는데 친구라고 들어주는 것도 지친다ㅋㅋㅋㅋ저런 애들은 성격 고치기 전까지 연애를 안 하는게 나은데 유독 외로움은 많이타고 뭔짓을해도 넘어가니까 높은 확률로 상대가 먼저 질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