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다음 약속이 있어서 한시간 짧게 보지만 아..엄마한테 애인 소개해주는 건 처음이라 내가 긴장된다..ㅋㅋ
엄마가 처음엔 약속 거절했거든..찐 결혼생각있으면 데려오라고..
근데 나는 내 나이도 나이고(31살임) 결혼생각도 물론 있고..1년반 정도 사겼으니깐 본가가는 김에 잠시만나자해서 만나는 거거든ㅋㅋ..물론 애인이 제일 엄마 만나보고싶어했음..
몇시간 뒤면 만나는데 긴장된다!!!엄마가 좋게 봐줬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