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씨는 패션 씬만 골라서 들은거 말고는 없음
물론 내가 좋아하는 장면만 골라듣는 맛도 잇긴한데 그 소설 첨 읽을때 짜릿함을 음성으로 또 처음 들으면 맛이 색다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근데 내용 이해가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ㅠ 소설은 내 호흡에 맞춰서 그 한줄한줄 읽는 맛이 잇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