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려고 자기 관리도 처음 해보고, 그러다 걔 남친 생기고 보기 힘들어서 타지역으로 이직도 하고... 다시 생각하면 내 인생에 도움이 되긴 했는데ㅋㅋㅋ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연애 못하고 짝사랑 관련된 작품만 봐도 우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