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왠지...
태의가 한국식 삼겹살 구워줘서 쌈장이랑 찍어먹으라고 주면
쌈장 맛보고 나서 '아주 어메이징한 맛있는 소스'라고 극찬할 거 같음...
그리고 다음날부터 빵에다가 쌈장 발라 먹을 거 같이 생김..
외국인들 울나라 쌈장 엄청 좋아해서 빵에도 발라먹는다고 하던데..
카일이 딱 그럴 거 같이 생김(머리가 쌈장 색깔이라 그런가?)
이 장면 왠지 독일 한식당 가서 메뉴판 보고 있는 거 같음;
쌈장 개좋아할 거 같이 생김 관상학적(?)으로
카일.. 고서와 함께 행복해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