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일년동안 연구하러 외국 나가시고 엄마도 따라갔는데 나 혼자 지내는 거 무서유ㅓ서 애인이랑 동거하거든 ㅠㅠㅠㅠ 근데 평소에 애인있을때는 무기력하거나 우울한거 최대한 억제해보려 해서 괜찮은데 애인 어디 가면 침대에서 못 일어나ㅋㅋㅋㅋ 하튼 이번에 애인 잠깐 삼일동안 타지 갔는데 무리해서 방 치우려고 하지맣고 밥만 잘 먹으라고 반찬해놓고감 ㅠ 급 고마워졋어.. 걍 맨날 내가 기분 안좋으면 방 진짜 잘 못치워서 더럽혀도 기다려봐 애기깨끗하게 잇어야지 하고 방 다 치워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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