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치가 없는 건가
보고싶었어. 나 너가 정말 좋아. 너 보고싶어서 왔지!
하면 항상 활짝 웃어주길래 아 얘도 나한테 마음 있구나 싶어서 고백했는데 정색하길래 너도 나 좋아하잖아? 했더니
나보고 자기 표정과 비언어적 표현을 멋대로 착각하고 망상하지 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