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 ㅎㅎ 정정요청은 언제나 환영이야
1. 데뷔 전 (롤더넥 시절) 챌 계정 3개였음. 한창 출연할때는 3,4위 그리고 30위 대에 1개! 출연 전에는 1위 3위 그리고 ?위 였던거로 기억함
2. 탑 노영입 오피셜되고 광기로 제우스 매드무비 돌려보고 있다는 걸 우제도 알고 있었음... 우제 탑 확정되고 나서 방송켰는데 팬들이 우제야 우린 처음부터 너뿐이었어 이러니까 아 ㅎㅎ; 넵 ㅎ!! 해줌
미안해우제야
이 짤 만들어질 때가 아마 21년인데 한창 우리팀 탑이 흔들리고 있던 시절이라 모든 티원팬이 제우스 콜업만을 기다림
근데 이걸 민형이가 우제한테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일화를 내가 어캐 알게 됐는지 기억이 안남
너무 웃겨서 일단 저장때렸는데 아는 쑥은 크로스체크 부탁함
3. 현준이, 민형이 둘 다 우제는 무서워했음 하지만 현준이는 아카데미 동료였기 때문에 더 빨리 친해지고 쉽게 의지할 수 있었다함
4. 탑 확정 이후에 팬들이 우제야 너 클레브도 찍고 셀러비도 찍어야돼 셀카도 찍어야 돼 ㅎ하니까 자긴 못한다고 도망갈거라고 함
그리고 그해말 티원콘에서 자발적으로 뷰리풀을 부르다
5. 우프피 이슈는 매년 발전하고 있음.. 당연함 4년째 날 편하게 맞춰주는 형들이랑만 지내니까요 ㅋㅋ 아겜 초반에 우제가 상혁이 옆에 딱 붙어 다니는거 첨봤음
아겜 다큐에서도 상혁이, 민석이 사이에 껴서 낯가리는거 귀여웠음.. ㅋㄴㅂ씨가 인싸라고 들었는데 역시나 ㅋㄴㅂ형이랑 친해진 뒤로 헤실헤실 엠지우제로 돌아옴
6. 원래 우제가 고라파덕을 엄청 좋아하진 않았는데 팬들이 고라파덕라이팅 열심히 했더니 호감~좋음으로 바뀜 ㅋㅋㅋㅋㅋ 인스타 삭제 전에 고라파덕 프사였음
7. 현준이 롤더넥 우승상품으로 울고있는 포로인형 받았는데 우제가 그냥 가짐(현준이가 또)
23롤드컵 이후에 단종된 포로인형도 우제가 받아온거로 앎
+추가)
23롤드컵 이전까지는 우제 방송 인원 진짜 귀여웠음. 우크리트 400명~ 성적 잘 나올 때는 600명? 채팅
치는 팬들도 많지 않아서 우제가 솔랭 집중할 때는 팬들끼리 탑 라인전 토론하고 템 토론, 스킨 토론 오지게 함... 대체로 탑라인전 토론이라 ㅋㅋㅋㅋ 가끔 우제가 타 라인 걸려서 여러분 템 추천해주세요 하면 우청자들 저흰 탑만 아는데요 ㅠ 해서 우제가 아으~함
+추추가)
22년 롤드컵 이전까지 우제는 갠방에서도 낯가렸음
갑자기 낯가리는거 다 깨고 우청자들 충격줬던 사건은...
롤드컵 끝나고 제주도 여행 갔다와서 제주도 잇템이라며 굳이!!!! 방송실까지!!! 감귤모자,장갑,썬글라스 챙겨와서 착샷 보여준거
그때 진짜 우청자들 다같이 승천한거로 기억함 일단 나도 ㅋㅋㅋ
그 이후로 우청자들이랑 낯가리는거 많이 없어지고 23 방송실 탈출 이후로 나날이 우둥한 모습 보여주는 중
일단 여기까지
소소한 일화는 다들 알고 있을 것 같아서 예전거 몇개 생각해옴ㅋㅋㅋㅋ 더 생각나면 틈틈히 추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