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마다 누군가 튀어나와서 메꿔줌
전의산..서동민..조요한..노경은..심지어 그당시 이재원도 결정적 홈런치고 진짜ㅋㅋㅋㅋㅋ
선발 중 누가 다쳐도 누군가 대신 메꿔주고 그랬는데
그땐 야구보면서 매경기 피말랐지만 지나고보니 다 즐거웠네..
그립다 그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