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못 산다는데 난 잘 모르겠어..

집도 우리지역에서 젤 좋음 집 내부도 싹 다 고침 아빠 노가다 뛴다 어쩐다 이제 아빠 일 안해서 집 망했다 엄마 몸 안 좋아서 일 못 한다 그래서 자기 원양어선 타야한다(실제로 돈 없다고 배탐) 막 돈돈돈돈돈도녿ㄴ 시도때도없이 저럼 근데 나한텐 기만처럼 들림 난 누가봐도 못 사는집이라 ㅋㅋㅋㅋㅌㅋㅌ

아 심지어 최근에 비숑데려옴

[익인1]

진짜 못살면 말도 못함 ㅋㅋ쿠

[익인2]

너랑 비교할 필요 없엉.. 다 상대적인거라

[익인3]

글만 보면 잘사는지는 모르겠음
특히 비숑은 ㄹㅇ 뭔상관인가 싶은ㅋㅋㅋ 못살아도 키우는 사람 널림

[글쓴이]

못사는 건 아니잖아 그렇게 힘들다는데 그 관리 어려운 비숑을 어케 데려오겠어 난 키우지도 못 하겠던데

[익인3]

친구가 애견미용하는데 못살아도 키우는 사람들 차고 넘쳐..ㅎ 뭐가 됐든 본인 사정은 본인이 제일 잘 알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