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대가 내 인스타를 보고 반해서 내 지인한테 소개해달라고 적극 어필해서 받은거란 말이야....
아직 만나진 않았고 그냥 연락만 주고 받고 있는데
뭐랄까.....너무 저자세야
미천한 소인과 연락을 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하는 듯한 모습이고
내가 뭐 샀다고 하면 자기도 사면 되냐고 하고
내가 먹는거든 뭐든 내 취향을 말 할때 마다 '메모.....' 이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게 글로 적으니까 좀 웃긴데.........
원래 소개가 이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