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끝인지는 모르겠지만 1500페이지부터 나오긴 하더라 매년 다사다난했구나...
애들도 팬들도 진짜 고생했다...
그냥 이랬다 저랬다 들은 것 보다 직접 글들 쫙 훑으니까
이 팀의 역사를 그래도 좀 본 거 같아서 좋은 월루였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