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예매해줬어서 들어갔는데 일단 입장부터 콘돔주길래 도대체 뭐하는데지 싶었음
옷도팔고 술도팔고 디제이부스도있고 뭐 그렇구나 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2층으로 몰려서 나도 갔는데 주최자들이 글러브 두개 준비하고 스파링 지원자 모집함ㅋㅋㅋㅋ
별의별사람 다나와서 서로 스파링하는데 짱잘백인도 옷벗고싸우더라 진짜 도파민폭발했음 그냥 보는데 심장개떨려
주최측에서 베개 몇개 준비해서 파티존에서 갑자기 사람들 베개싸움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