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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62l

그동안 병문안못가다가 오늘왔거든? 엄마말만 들으면 개심각했는데...생각보다 사고 수위에비하면 멀쩡한축이라 다행이다

20년도에도 추락사고당해서 죽을뻔했는데 이번엔 더 심각했거든??

엄마가 하는말만보면 지능도 문제있는거처럼보이고 몸도 못가누고그러는데 오늘보니깐 손발 움직이고 나도 알아보고 지능멀쩡한데...심하게 걱정안하도될거같아서 안심 근데 아직 말 못하고 완전히 움직이진못하긴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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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슨일 하시길래ㅠㅠ
23일 전
글쓴이
본업따로있고 걍 주말에 심심해서 알바하다가 ㅜ
23일 전
익인2
헐...얼른 쾌차하시길...ㅠㅠ
23일 전
익인3
얼른 쾌차하시길,,,!!!
23일 전
익인4
지능이라고 이야기를 하셨어..? 구체적으로 검사해야징! 얼른 낫길ㅠㅠ
23일 전
글쓴이
애둘러 말하긴했는데 좀 심각한느낌이긴했음
23일 전
익인5
별탈 없으시길 바랄게..
23일 전
익인6
주치의분들은 뭐라고 하셨어? 기적적으로 회복속도가 좋으실까 ? 정말 다행이고 더 더 나아지셨으면 좋겠다..!
23일 전
글쓴이
경과는봐야한다고! 근데오늘보니깐 괜찮아질거같애! ㅜ
23일 전
익인7
아고... 식겁했을텐데....고생했어..
23일 전
익인8
낙마나 추락사고 당하면
수술하고 초반에 깨어나서 말도 잘 못하고
진짜 우주에 있는 것처럼 온세상이 멍해
노이즈캔슬링 되어있는 상태고
어버버하면서 사고도 정지되는 수준이라
어머님이 말씀하신 게 맞어
그러다 3-4일 지나면 돌아오고
뼈 안부러졌으면 아버님처럼 멀쩡해보이는 것도 정상

23일 전
글쓴이
중환자실에서 한달있다가 깨어남! 뼈는이상없는데 근육빠져서 못움직이고 ㅜ
23일 전
익인9
쾌차하시길 바랄게
23일 전
익인10
그정도면 심각한거 맞지않나.. 얼른 쾌차하시길
23일 전
글쓴이
약간 내가 최악의 상황을 상상했어서?ㅠ 실제로 심각하긴했고
23일 전
익인11
쓰니 속상했겠다ㅠㅠ 아버님 언능 쾌차하셨으면 좋겟다 아니 꼭 쾌차하실거야
23일 전
익인12
진짜 다행이다
23일 전
익인13
재활 잘해야 됨 무조건 재활 신경써야되
23일 전
익인14
20년도에도 한번 올해도 한번이면 .. 진짜 알바 못하시게 하셔야겠다 .. 나도 최근에 엄마가 2번이나 쓰러지셔서 걱정도 걱정인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23일 전
글쓴이
본업도 퇴직해야할듯 어차피노후는 상관없는데 걍 심심하다고 엄마 잔소리듣기도싫어서 주말에도 일나간건데 이꼴난거라 ㅜㅜ
23일 전
익인15
잘 안되는 거 있으면 꼭 바로 재활받으러 가
시기 놓치면 진짜 안나아
병원 빨리 가는 사람이 빨리 나가

23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일 전
글쓴이
남의 가족 사고당한글에서 제발 헛소리좀하지말아줄래
23일 전
익인18
입 다물고 나가
23일 전
익인17
진짜 다행이다.. 근데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처럼 보인다고 했다면 계속 신경 써야해. 나도 중환자실에 있다가 나온 가족이 있는데 입원 전과 후가 확실히 다름ㅠㅠ 뭔가 충동도 생기는거 같고, 자제하는것도 좀 못하는거 같고 그렇더라고ㅠ
23일 전
글쓴이
근데 오늘보니깐 의사소통은 원할하게 돼서 그래서 꾸준히 봐야할거같긴해! 내예상보단 희망적이라 다행이라고생각중 ㅜ
23일 전
익인19
허어어어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 쓰니네 가족 진짜 놀랐겠다.... 시간 갈 수록 더 쾌차 하실거니까 너무 큰 걱정 말고 좋은 생각만 했음 좋겠다!!
23일 전
익인20
재활 엄청 중요해 꼭꼭 재활 신경 써서 해주셔야 함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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