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코디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눈알빠지게 프리즘을 고민고민하다가 겨우겨우 결정해서 함.. 몇번 입다보니 은근한 톤그로? ex)쿨핑 웜핑 차이, 명도 차이 등.. 진짜 남이 볼땐 별신경도 안쓰일거 같은거 계속 신경 쓰여서 결국 2억 더 들여서 미세하게 수정하는 정도로 몇번씩 프리즘 다시 함.. 진짜 아까운데 눈에 한번 거슬리고 나면 그 옷 입을때마다 거슬려서 안꺼내게 돼서(진짜 병) 결국 다시 함... 이렇게 다시 한 애들만 5개는 넘을듯... 메소부자도 아니면서 까다로움 오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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