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요약함
신혼초부터 여자네 엄마의 지나친 간섭으로 부부사이가 안좋았음
모든 부부일에 다 간섭하고 본인 아들 대신 사위를 일꾼처럼 구박해서 일터짐
여기에 남자 아버지가 참전하면서 양가싸움으로 번짐
여자네 엄마한테 전화해서 내일 우리집안 제사니까 당신 딸보고 와서 제사음식 마련하라고 전화함 (원래 제사 안지내는 집인데 당신 아들이 처가에 시달리니까 똑같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돌려준거)
여자네 엄마가 왜 내 딸한테 그런 일을 시키냐고 말하니까 남자 아버지가 당신은 내 아들을 종 부리듯이 했으면서 왜 난 당신 딸 종부리듯이 부리면 안되냐고 딸 가진 죄인처럼 평생 내가 당신 괴롭히겠다고 말함
이후 양가싸움 발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