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누가 나한테 돈 좀 달라는거야
그래서 나는 동냥하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만원 줬더니
키스 쪽 해주는데
거부감 들면서도
묘하게 설레더라
우리 동네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었는데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