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퇴근하구 집 가는 중 or 도착이라는 연락만 받고 싶은데
애인이 그 시간쯤에 연락은 되는데 집 가는중이라거나 도착한다는 말을 잘 안해
내 나름대로는 신경쓰여서 애인한테 연락 한 번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거든
근데 애인이 되게 의무적으로 연락하는 것 같아..
집가는중!! 이렇게만 연락오거든
난 애인이 알아서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말한건데ㅠ 애인은 의무+부담으로 느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