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교환학생 온 앤데 계속 내가 외국인 친구들한테 영어로 말하면 옆에서 조롱조로 그거 따라함 그리고 내 공인영어점수 듣기 전까지 계속 '우리'라고 말하면서 같이 내려치다가 내 점수 듣더니 저렇게 조롱하는 말투로 따라하는데 지는 장난이라고 하지만 기분 진짜 별로더라 선 넘지 말라고 말해도 계속 저래
그리고 난 걔가 영어실력이 향상됐는지 어땠는지 1도 안궁금한데 자꾸 자기 영어실력이 늘었다 이러면서 나한테 보고해 왜저러는걸까 특히 발음을 엄청 강조하면서 발음이 괜찮아졌다 이런식으로 계속 말해..
그 전형적인 코리안 악센트라 외국애들이 걔가 말할때마다 잘 못알아들어서 다시 말해줄래?매번 이러긴 하는데 ㄹㅇ 관심없어서 아무 생각 없었어 근데 계속 못알아듣는 걔네 잘못이라면서 자기는 당당하다 이런 tmi를 계속 말하더라 왜저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