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말고는 없을 것 같아 내가 말하기 어려운 가정사나 환경을 다 이해해줬던애인데 공통점도 있어서 서로 많이 도와줬고 얘 아니면 나를 이해해주고 좋아해줄 사람 절대 없을텐데 앞으로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