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염좌를 털고 지난 주말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채은성이 1군에 복귀하지만 이제는 김태연을 선발로 안 쓸 수 없는 상황에 왔다. 팀 내 최고 수준의 타자를 벤치에 썩힐 정도로 한화 타선이 좋은 것도 아니다.
동주 아저씨 그리고 남은 한명은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