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은 할 말이 많은 눈치였다. 내야수 김영웅(21), 이재현(21) 등도 줄을 섰다. 원태인은 "애들이 나만 보면 '형 저는 왜 내기 안 해줘요?', '저한텐 왜 안 걸어줘요?'라고 한다. (김)영웅이에겐 이미 현금을 뜯겼다. (이)재현이도 곧 조건을 달성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열) 단장님께서 나무 대신 숲을 보라고 하셨다. 팀이 잘하면 좋은 것 아닌가"라며 "큰손으로서 삼성 라이온즈라는 팀에 투자하고 있다. 사실 애들이 잘하면 나도 정말 기쁘다. 그래서 웬만하면 해달라는 것 다 해주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와중에 원태인 또 팀먼저생각하네🥹 근데 중간에 내야땅볼 누구니 그건 당연한거아니니 그리고 재현아 너도 억대연봉이잖니아무리130타수내라해도홈런5개가뭐니 나그냥맘같아선 야수들 단체로 태인이한테 소고기 46인분사주라고명령하고싶음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2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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