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연애라 그런가 그런 뿌듯하고 행복한 감정도 처음들어서...
친구들앞에서 아랑곳하지않고 멘트날리고 ㅋㅋ 친구들이 으악!하고 욕할정돈 아니고 그냥 적당한 플러팅멘트..?
그리고 막 나 챙겨주고 나 유독 신경써주고..(평소대로 한거긴하지만..)
그래서 친구들사이에서 은근 꽁냥대는데 기분이 너무좋더라..
나 사랑받고있어요~를 친구들에게 제대로 알려준느낌...
헤헤.. 모쏠이던 내가..이런 대접을ㅎㅎ....행복
원래 나만 알고있던 모습인데 친구들에게도 보여준 느낌..?
쫌 뿌듯하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