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지금과는 너무나도 다른 말투와 분위기...
그냥 분홍빛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그냥 친구랑 대화하는 느낌이야
어느날 한번 마음에 대해 물어봤는데
나에 대한 마음은 변함없이 여전히 사랑하지만
그냥 회사일이 최근에 바빠지고 내가 좀 편해져서 그런거래
애인을 믿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