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팬이랑 같은 위치가 아닌데 최지민이 분식을 잘하면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주자가 없을 때 교체 하거나 아예 한이닝을 맡겨야지 최지민이 나중에 어떻게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올해는 바뀌기 불가능이잖음? 그럼 그걸 체크하는게 감독의 역할임 무조건 이겨내라고 아무때나 우겨넣는게 아니라 ㅇㅇ

나성범 소크라테스가 못할 때 무지성 중심 타선에 박고 잘하길 기도하는건 무당이나 하는 일이고 감독은 마찬가지로 그러면 안되는거임

이건 못하는 선수 쉴드가 아니고 팀을 위해서임 그게 감독이 해야하는 일이고

팬이나 이겨 달라고 가만 앉아서 기우제 지내는거지

[무지1]

공감 심지어 올해 팬들도 승계주자 있을 때 지민이 안 올렸으면 졸겠다고 몇번을 말한 것 같은데 감코만 모름 그걸

[무지2]

이범호나 분식하고 지 평자만 지키는 최지민이나 개 빡쳐 저렇게 쓰는 감독이나 필승조가 주자 깔린 상황에서 올라오면 못하는 거나 투코까지 셋 다 진심 싫음

[무지3]

ㄹㅇ 지민이 분식 많이 하는 거 우리만 아나... 현식이는 매번 남의 주자는 다 막고 자기 주자한테 맞거나 자기 주자 두고 내려가면 아무도 못 막아서 계속 평자 올라가는데 그리고 도규도 1년차라고 해도 무방한데 주자 있을 때 올리면 부담스럽지 않겠냐고 싸움닭 싸움닭해도 아직 저연차인데 차라리 주자 있을 때는 베테랑을 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