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그런데
처음 만날 때 부터 애인는 좀 힘든 상태였고
예전에 다친 데가 많이 안 좋아져서 쉬는 기간도
좀 길었거든 ㅠ 그래서 나는 비교적 여유가 있던
편이어서 그냥 내가 다 냈고.. 지금도 애인이
이제 일 다시 시작한지 4개월 정도 됐는데 전에
쉰 기간이 길었어서 아직도 좀 힘들어해 ㅠ
지도 이젠 조금씩이라도 낼려고 하긴하는데 어쨌든
대부분 내가 아직 다 부담하고 있어서 나도 이제 좀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 ㅠ 1년 반 좀 넘었어
나처럼 이런 사람들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