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꿈에서 무당이 나와서
"너 조만간에 나 보겠다?"
"쯧쯧 너 조만간에 보이겠네"
이런식으로 혀를 차면서 사라졌고 꿈에서 깸
그리고 그 이후에 며칠전 꿈에서 또 그 무당이 나와서
나보고 분홍색 저고리랑 파란색 저고리를 골라보래
나는 그걸 고르면 뭐 받을거같아서 안골랐는데
그상태로 꿈에서 깨긴했거든
진짜 찝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