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시골길이라서 일정 구간은
가로등이 하나도 없거든…
그래서 깜깜하니까 안 보이겠지 싶어서
붕어싸만코 꼬다리만 남았을때 한번에 입에 넣고
하늘 보면서 먹고 있었는데 사람 지나갔다…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