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가 네살 연상이고 둘이 접점이 없어서 어케 만났냐니까 헌포였음..
근데 형부가 진짜 언니한테 너무 잘해줌
결혼도 형부가 언니 쫓아다니면서 빌다시피 한거고
우리집이 일산이고 형부는 평택인데
매주 일산으로 놀러옴.
평일에도 와서 저녁만 먹고 집 내려감ㅋㅋㅋ
둘이 결혼하고 4년정도 됐는데 아직도 둘이 죽고 못사는거 보면 될놈될 이다 싶움^^ 물론 난 헌포에서 안만날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