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공이 펜스를 넘어가지 않았다는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 해당 공을 잡은 팬의 글러브가 결정적인 순간을 딱 가려버렸다. 제한시간인 3분간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하자 심판진은 원심인 ‘홈런’을 인정했다. 그렇게 치열했던 경기의 승패가 허무하게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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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넘어갔을 타구인지 펜스 맞고 떨어질 타구인지 판독센터도 판단 못해서 원심유지로 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