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회까지 엄청 추워서 반팔 입은 사람들 덜덜 떨다가 7회에 치기 시작하면서 좀 몸이 데워졌었거든 그래서 오늘은 바막을 챙겨왔었거든! 근데 오늘은 어제보단 따뜻한데다가 초반부터 출루 계속해서 응원가 계속 부르니까 더워져서 사람들 맥주 무쟈게 마심 나중엔 겉옷 입고온 사람들 다 벗음 ㅋㅋㅋㅋㅋㅋ 바막은 무슨 머플러도 안꺼냄...
옷을 어케 들고가라 조언을 못해주는 날씨.....그저 하늘과 바람과 로떼의 공격에 맡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