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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쌍수 전 눈이 좋다는데..나 별로야? 208 09.27 21:4730387 1
일상우리 신입 좀 강력하다 ㅋㅋㅋㅋㅋ 나도 엠지이긴 한데 198 8:4010923 1
일상와 요가 3분 늦었는데 못들어간대 ㅋㅋㅋㅋ…119 9:276357 0
야구/OnAir큠킅 달글588 09.27 22:0315066 0
한화신구장 시구 누가해야된다고 생각해 46 09.27 22:383835 0
나이를 먹는다는 건 참 신기하다... 아니 경험의 차이일가...?1 09.27 05:08 204 0
술먹고 필름 끊길때 느낌이랑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이랑 09.27 05:07 26 0
팟타이 매운거 먹어본적있어? 많이 매우려나 09.27 05:05 15 0
난 술 n차 가는 거 안 맞아6 09.27 05:02 205 0
근데 남 깎아내리는 걸로 만족감? 느끼는 건 뭐가 문제인 걸까?3 09.27 05:00 66 0
가끔 인생이 너무 버겁지 않니8 09.27 04:59 287 0
울동네 배민에 국물닭발치면 지점 10개 뜨는데3 09.27 04:58 113 0
야구 직관하러 갔는데 폰으로 해설 들으면서 보는 거 이상해?1 09.27 04:58 106 0
근데 애기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9 09.27 04:57 122 0
엽떡 식으니까 더 맵냐2 09.27 04:56 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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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눈 비비면 눈에서 소리나?20 09.27 04:51 351 0
하 잠이 안 와 09.27 04:50 21 0
자고 일어나면 국밥 시켜먹어야지 09.27 04:50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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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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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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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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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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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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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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