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축구 대사같은것도 걍 만화니까 그러려니 넘겼는데
유럽 리그에서 원탑 스트라이커가 자기 팀 이끌고 일본애들 코치해주는게 진짜 암만 만화적 표현 감안해도 말이되냐 이게 ㅋㅋ 작가가 일뽕 거하게 맞았나
현실로 치면 메시 음바페 이런 사람들이 일본 국대도 아니고 이제 막 나올락말락 하는애들 코치하러 간거아님..?
그때부터 갑자기 몰입감 깨져서 그 다음부터 손이 안가네 ㅋㅋ 전까진 그래도 재밌게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