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소나 설거지 빨래 이런건 할줄 알아 솔직히 빨래도 해본적 없어서 얘 만나면서 배웠고 지금은 내가 자주해 근데 요리관련이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되는거나 이런건 잘 몰라 진짜 요리해본적이 없음 … 차라리 내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으면 옆에서 보고 따라할텐데 나는 어렸을때부터 홈스테이했고 대학교때도 호텔 건물에서 같이 하는 오피스텔에서 자취했고 청소하는 분이 와주심 보통 호텔들 다 취사 안되니깐 시켜먹거나 밖에서 먹음 그래서 진짜 아예 아예 모르고 최근에 많이 배워보려고 노력중이야 애인도 내가 이렇게 자라온거 알고 있고 나도 많이 말했어 근데 가끔은 나를 너무너무 구박한달까 ㅋㅋㅋㅋㅠ 아니 나는 은박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되는 거 모르니깐 애잊한테 돌려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애인이 분명 응응 돼 이랬단말야 그래서 되는구나 하고 돌렸는데 뭔 흰색 불꽃이 나와서 뺐더니 그걸 왜 돌리냐고 짜증 이빠이 내길래 서운해서 글써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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